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시범경기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신시내티 추신수는 16일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서 1번타자와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0.400이 됐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돌아섰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선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2루 땅볼로 1루에 살아나갔다. 야수선택.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6회 수비 때 데릭 로빈슨과 교체됐다. 신시내티는 콜로라도에 1-5로 패배했다.
[신시내티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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