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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힙합스타 릴 웨인이 혼수 상태로 집중치료실 신세를 지고 있다는 매체 보도에 반박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은 15일(이하 현지시각)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릴 웨인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현재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릴 웨인은 지난 12일 갑작스런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13일 퇴원했다. 하지만 이틀만에 다시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된 것.
TMZ의 이 같은 보도에 릴 웨인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남겼다. 그는 “나는 괜찮다.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매체의 보도 사실을 부인했다.
[릴 웨인. 사진 = 릴 웨인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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