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초난강 닮아 "일본서 인기 제일 많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2AM 막내 정진운이 멤버들 중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정진운을 꼽았다. 이어 임슬옹은 그 이유로 "진운이가 초난강을 닮아서 인기가 제일 많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2AM은 지난 5일 두 번째 정규앨범 '어느 봄날'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멤버별로 드라마 및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개별 활동도 병행 중이다.

[초난강을 닮아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는 정진운.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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