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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이탈리아 피겨선수 캐롤리나 코스트너가 17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손으로 코피를 막고 스핀을 돌고 있다.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출전전 계속에서 코피를 닦거나 고개를 뒤로 넘긴 포즈를 취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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