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버벌진트와 폴라로이드 인증샷 '비주얼 폭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동료 버벌진트와 훈훈한 비주얼 포스를 뽐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track 7. '녹는중' 작곡 버벌진트 작사 버벌진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 래퍼 버벌진트와 프로듀서 라이머의 모습이 담겨있다. 버벌진트는 입을 살짝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앞에서 인형 미모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강민경과 함께 두 사람은 남다른 우월 비주얼을 드러냈다.

버벌진트는 다비치의 새 정규 2집 앨범에서 '녹는중'이란 제목의 곡을 만들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다비치는 본격 컴백 활동을 앞두고 '거북이'를 선공개했으며 방송보다 먼저 라디오에 올인, 음악과 목소리로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또 정규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으로는 데뷔곡을 써준 바이브 류재현의 '둘이서 한잔해'로 정했다.

[버벌진트와의 인증샷을 공개한 강민경. 사진출처 = 강민경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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