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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도영이 '무자식 상팔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영은 1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준기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막내 준기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회에 등장한 결혼식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도영의 할아버지로 등장했던 이순재를 사이에 두고 턱시도를 입은 이도영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나은이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17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 중 이도영은 안희재(유동근)의 막내아들 준기 역으로 출연해 수미 역의 손나은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도영이 공개한 '무자식 상팔자' 결혼식 인증샷.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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