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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이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새 코너로 선보인다.
18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막을 내리는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후속 코너로 '진짜 사나이'가 확정됐다.
'진짜 사나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코너로 스타들이 군 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갈 예정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출연자 물망에 오른 배우 김수로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수로가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공연 일정 등이 걸려있기 때문에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는 출연자를 확정 지은 후 이달 말 경기 고양에 위치한 9사단에서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밤' 2부로 방송되고 있는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당초 20회로 기획돼 4월 중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수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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