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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로맨스 영화의 새 흥행공식이 생겼다. '이종 남자와 인간 여자'의 사랑이 바로 그것.
좀비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다룬 영화 '웜바디스'가 한국영화 전성시대의 맥을 잠시 끊고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순항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해 연말 늑대소년과 인간소녀의 사랑을 다룬 영화 '늑대소년'이 멜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쓰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더 거슬러올라가면 세계적 흥행시리즈 '트와일라잇'은 평범한 여고생과 뱀파이어, 늑대인간의 삼각로맨스를 다뤘다.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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