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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보성과 표도르가 선사하는 첩보 액션영화 '영웅 : 샐러멘더의 비밀'이 김보성의 내한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영웅 : 샐러멘더의 비밀'은 김보성의 9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러시아와 미국, 한국이 공동 제작했다. 감독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야킴추크. 표도르, 룻거 하우어, 마이클 매디슨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처럼 외국과의 협업 속에 탄생한 영화에 출연한 김보성이 내한배우 컨셉트의 인터뷰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통해 김보성은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 촬영 중의 에피소드 등을 영어로 소개한 것에 이어 내한 동기에 대해 “음..우리집이 봉천동이다” 라는 코믹한 답변을 하는가 하면 요즘 ‘강북멋쟁이’를 잘 듣고 있다고 말하면서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영웅 : 샐러멘더의 비밀'은 지난 14일 개봉해 전국에서 상영 중이다.
[김보성. 사진=익스트림필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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