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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서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 잡지 엘르와 함께한 여성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의 S/S 컬렉션 촬영장에서 새침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화보 속에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특히 메인 사진에서 오연서는 섹시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다른 사진에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오연서의 화보는 엘르 4월호에 실린다.
오연서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오연서.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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