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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OFFROAD)가 블락비 지코가 쓴 곡을 들고 컴백한다.
오프로드는 오는 25일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계획인 가운데 지코가 이들의 신보 타이틀곡 ‘헤드뱅잉’(Head Banging)을 작사, 작곡했다.
지코는 앞서 걸그룹 디유닛의 컴백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해 연일 음악적인 역량을 과시 중이다.
오프로드의 ‘헤드뱅잉’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잘 조화됐다.
오프로드는 지난해 9월 ‘비밥’(Bebop)이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펜싱 신아람 선수의 지원사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오프로드는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헤드뱅잉’ 첫 무대를 꾸민다.
[블락비 지코가 쓴 곡으로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 사진 = 인우기획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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