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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비욘세가 출산후 25kg을 감량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세이프 매거진의 4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녀는 첫 딸 블루 아이비의 출산 후 14개월 동안 25kg을 감량했고, 그 결과를 이 잡지에서 과시했다.
세이프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욘세의 표지는 파격적이다. 비키니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서핑용 의상)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욘세는 “출산 후 첫 무대에서는 충분한 감량을 하지 못했다”고 출산 후 3개월 만에 공식 석상인 아틀란틱시티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녀는 “체중 감량을 위해 ‘저 칼로리 식단’을 고집했으며, 육류를 멀리하고 생선, 파스타, 쌀 등으로만 식사를 했다”고 감량 비결을 전했다.
[25kg을 감량한 비욘세. 사진 = 세이프 매거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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