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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테이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테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만 그리웠던 거? 아니라고 해줘.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 아아아아 반가워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테이는 휴가 중 뮤지컬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휴가 문화 마실 보고서. 1.장 미셀 바스키아전 2.뮤지컬 아이다&날아라박씨 문화가 고픈 군인은 나오자마자 대학로와 삼청동에 살았지 말입니다. 너무 좋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해 9월 입대해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휴가 중 근황을 전한 테이. 사진출처 = 테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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