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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가수 윌 아이 엠(will.i.am)의 새 앨범에 걸그룹 2NE1이 참여했다.
윌 아이 엠은 오는 25일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한 새 싱글 '#댓 파워'를 공개한다. 이 곡은 최근 윌 아이 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공개됐다. 이후 4월 22일 새 앨범 '#윌 파워'가 공개되는데, 이 앨범에는 2NE1이 참여했다.
앞서 발매된 윌 아이 엠의 앨범 '스크림 앤드 샤우트'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피처링 했다. 이어 이번 신곡 '#댓 파워'에는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을 맡아 많은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비트감과 저스틴 비버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
앞서 2NE1 씨엘은 지난달 미국 음악 사이트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윌 아이 엠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윌 아이 엠의 새 앨범 재킷 커버(위)와 작업에 참여한 2NE1. 사진 = 유니버셜 뮤직,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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