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통합우승' 위성우 감독 "성장하면서 우승해 기쁘다"

시간2013-03-19 20:13:0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용인 윤욱재 기자] 마침내 통합우승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생명을 66-53으로 누르고 3전 전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차지하며 통합우승의 영광을 누린 것이다.

올 시즌부터 부임한 위성우 감독이 선수들의 체질을 개선시킨 것이 원동력이 됐다. 지난 시즌 최하위로 하위권을 전전하던 선수들의 패배 의식을 걷어내고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이날 위 감독은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다. 챔프전에 대한 부담이 없을 리 만무했기 때문. 위 감독은 "며칠 잠을 못잤다.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 왔다. 경기 하기 전에도 주사를 맞았다. 선수들한테 고함을 못 지르겠더라"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다음은 위 감독과의 일문일답.

-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 이렇게 잘 할줄 몰랐는데 내 눈에만 선수들이 부족해 보였나보다. 선수들이 성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성장하면서 우승을 하게 되서 기쁘다"

- 전주원 코치가 전날 모친상을 당했는데.

"선수들도 3차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덤빌까 걱정했는데 전주원 코치의 모친상이 선수들이 차분하게 분위기를 이끌 수 있게 했다"

- 챔프전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했나.

"정규시즌을 우승하고도 많은 고민을 했다. 선수들이 챔프전을 뛰어본 경험이 없어서다. 실력으로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심리적인 면에서는 걱정이 됐다. 때문에 선수들이 심리치료를 받았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람 마음이 편해졌다. 연습을 하면서 경기 같은 분위기로 연습했다. 음악 틀어놓고 운동을 했다"

- 다음 시즌에 대한 부담도 있을 듯 하다.

"부담은 당연히 있겠지만 내년에 우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큰 경기하면서 실력이 늘어서 팀이 강팀이 되는 게 중요하다. 외국인 선발 등 운도 많이 따라야 한다. 내년에 경기할 때는 '우리은행이 많이 좋아졌구나'하는 평가를 받고 싶다"

- 선수들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어땠나.

"처음 봤을 때는 '어떻게 이 선수들이 꼴찌를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러니했다. 선수들의 부족한 면을 빨리 캐치해야 했다.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코칭스태프에서 연구하면서 맞춤식 농구가 된 게 성과를 많이 본 것 같다"

- 우승의 원동력을 꼽는다면.

"처음에는 외국인 선수를 뽑는다는 얘기가 없었고 이 선수들을 갖고 시즌을 치른다고 했을 때는 신장 좋은 선수가 없어서 빠른 농구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옥훈련이 필요했다. 빠른 농구를 하기 위해서는 3~4쿼터를 버텨야 했고 결국 체력이 필요했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소화했다"

[위성우 감독. 사진 = WKBL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