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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구암 허준'과 '컬투의 베란다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구암 허준'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다.
'구암 허준'은 첫 방송에서 6.7%라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최하위였지만, 첫 방송임을 감안했을 땐 비교적 좋은 수치였다. 이후 2회부터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작한 '컬투의 베란다쇼' 역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컬투의 베란다쇼'는 5.5%를 기록, 지난 방송분(4.8%)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이 상승한 '구암 허준' 포스터(위), '컬투의 베란다쇼'. 사진 = MBC 제공, '베란다쇼'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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