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엉덩이 뺀 스쿼트 자세 "허벅지에 불나"…꿀벅지 비결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명품 꿀벅지 비결을 밝혔다.

유이는 1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출연해 "꿀벅지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다리에 좋은 운동이 있다"며 즉석에서 스쿼트 자세를 선보였다.

유이는 "다리를 벌리고 손을 올리고 그대로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 뒤로 엉덩이를 빼면서 천천히 주저앉아라. 이게 스쿼트 자세다"라고 설명하며 "이걸 많이 하면 허벅지에 좋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유이의 설명에 맞춰 이를 따라하던 MC 한석준은 "허벅지에서 불이 나는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유이는 최근 복싱도 시작했다고 밝히며 운동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꿀벅지 비결로 스쿼트 자세를 선보인 유이. 사진 = 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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