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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더커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남규리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거의 확정된 단계"라며 "최종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이미 제작진과 미팅을 끝마친 상태로 '언더커버'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경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경호와 남규리는 '언더커버'에서 각각 주인공 시후와 수민 역을 맡는다.
'언더커버'는 영화 '신세계'와 '무간도' 같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세계의 끝' 후속으로 이르면 오는 5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남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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