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3단 이어 이번엔 5단 고음 ‘폭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남성듀오 투빅(2BIC)이 3단 고음에 이어 5단 고음을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한 투빅의 컴백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 라이브 MR제거 영상이 올라왔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빅은 이 영상에서 MR을 제거했음에도 CD와 다름없는 가창력으로 깨끗하게 고음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멤버 김지환의 세련된 애드립 라인과 5단 고음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투빅은 앞서 지난해 3월 데뷔 당시에도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 MR제거 영상을 통해 ‘3단 고음 10단 꺾기’로 화제를 모았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가창력 대박 그룹” “투빅 먹다먹다 이젠 CD까지 먹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3단 고음에 이어 5단 고음으로 화제인 남성듀오 투빅.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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