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가 5년 만에 컴백하는 힙합가수 피타입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센스는 오는 22일 공개하는 피타입의 새 싱글 ‘다이하드’에 랩 피처링 도움을 줬다. 피타입은 이센스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배 힙합가수. 이같은 인연으로 이센스는 슈프림팀 컴백 앨범 작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타입의 컴백 소식에 흔쾌히 피처링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센스의 피처링 속에 탄생한 피타입의 ‘다이하드’는 록킹한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묵직한 힙합곡이다.
이와 관련 피타입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다이하드’는 피타입의 진실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돌직구 같은 정통 힙합트랙”이라며 “힙합 매니아들과 후배 힙합 뮤지션들에게 왜 그토록 그가 존중받고 존경받는지 잘 알 수 있는 진정 피타입다운 곡”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선배 피타입의 컴백곡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한 슈프림팀 이센스(위 사진)-피타입 재킷. 사진 = 아메바컬쳐,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