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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시급으로 8000원을 주는 편의점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의 한 콘서트장 근처에 위치한 대형 편의점의 모습이다. 편의점이 손님들로 꽉 들어차 있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해당 편의점은 보통 편의점보다 손님들이 많아 아르바이트생에게 최저 시급 4860원의 두 배 가까운 8000원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은 몇 명이나 될까" "돈도 돈이지만 정말 힘들 것 같다" "8천원보다 더 줘야할 듯" "나도 가서 아르바이트 하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급 8000원의 편의점.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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