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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네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초심을 강조했다.
인피니트는 21일 낮 1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M펍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리더 성규는 최근 초심을 강조한 것에 대해 어떠한 계기가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누가 달라져서 이렇다기 보다는 무합대집회 팬미팅 영상을 찍으면서 '넌 초심을 잃었어'하며 재미로 장난을 친 것이었다"며 "(멤버들과)조금 떨어져서 개별활동을 하다보니 다시 한번 우리 7명이 함께 활동할 때, 데뷔 때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됐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인피니트와 호흡을 맞춰왔던 스윗튠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인피니트의 타이틀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피니트의 음악적 장점과 새로운 변화를 담았다.
[인피니트 성규.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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