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카메라 화제 ‘8천만원대 명품 카메라’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연정훈의 카메라 가격이 공개됐다. 그 가격대는 무려 8천만원대로 알려졌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SNS와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최근 홍콩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사진 속에서 연정훈의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는 초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것.

연정훈이 들고 있는 카메라는 스위스의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의 H5D 제품이다. 35mm 포맷의 명품이 독일의 라이카라면 핫셀블라드는 중형 카메라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던 명품 메이커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인 H5D는 본체 가격만 7천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으로, 장착된 렌즈까지 포함하면 8천만원이다.

한편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지난 13일 중화권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잉황(英皇)그룹이 주최한 'EEG & EMG 스프링 뱅큇 2013'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 사진 = 디씨인사이드 한가인 갤러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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