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상상 주식회사'를 통해 데뷔 후 첫 MC 도전에 나섰다.
'상상 주식회사'는 리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바꾸자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박휘순과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휘순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동갑내기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박진희,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뭉친 세 사람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희는 현재 MBC 일일사극 '구암허준'에서 지난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허준’에서 배우 황수정이 맡았던 예진 역을 맡았다.
박진희가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상상 주식회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데뷔 후 첫 MC도전에 나선 박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