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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녹화 중 기습 뽀뽀를 당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22일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 중인 성규가 볼에 선명한 키스 마크를 묻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상류사회' 녹화에서 성규와 신동은 3호방으로 들어온 세입자들에게 다짜고짜 붉은 립스틱으로 뽀뽀 세례를 받았다. 성규는 얼굴을 가리고 몸을 웅크리며 온 힘을 다해 저항했지만 결국 녹화 내내 얼굴에 선명한 키스마크를 달고 다녔다.
성규는 한 차례 휩쓸고 간 키스 세례에 기진맥진한 반응을 보였으나 신동은 "나쁘지 않았다. 느낌이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의 볼에 선명한 키스마크를 남긴 사람은 누구인지, 기습 뽀뽀 현장이 담긴 '상류사회'는 2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볼에 키스마크가 묻은 성규.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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