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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히피 스타일의 새 콘셉트를 선보였다.
백지영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히피 콘셉트의 신곡 앨범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티저 재킷 화보 속 백지영은 한 껏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큰 헤어밴드를 하고 화려한 색깔이 돋보이는 숄과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히피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간 여러 파격 시도를 선보여왔지만 히피풍은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다.
재킷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은 백지영의 새 싱글은 작사가 최갑원, 작곡가 김세진 , 피제이 그리고 편곡에 김진훈까지 4명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지난해 12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작업한 '싫다'에 이어 또 한 번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백지영은 한편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새 싱글은 오는 26일 정오에 공개 될 예정이다.
[히피 스타일의 새 싱글 앨범 재킷 화보를 공개한 백지영. 사진 = WS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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