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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드(EPL)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라 아타네스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22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들어 경기장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는 나스리가 경기장 밖에서는 활약하고 있다"며 나스리와 아타네스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이들은 동거 중이다. 이들의 만남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아타네스가 지난 2월 나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뒤다.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은 올해 초로 알려졌다.
한편 아타네스는 2008년 당시 선덜랜드에서의 키어런 리차드슨과 교제 중이었고, 아스널에서 오래 활약했던 스웨덴 출신의 윙어 프레데릭 융베리와도 교제 소문이 나돌았다. 아타네스는 과거 '더 선'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축구선수들의 여인들(WAGs, Wives and Girls)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나스리(왼쪽)와 아타네스. 사진 = 사미르 나스리 트위터]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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