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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메시가 공격 포인트 3개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지역예선서 베네수엘라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메시는 1골 2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르헨티나는 7승2무1패(승점23점)로 선두를 질주했다.
메시의 원맨쇼였다. 메시는 전반 29분 정확한 패스로 이과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45분에는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었다.
후반에도 메시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이과인의 추가골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주도하며 3-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메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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