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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채리나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채리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 출연했다.
채리나는 과거 치킨 프랜차이즈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2억 원 정도를 투자해 치킨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1년 안에 6~20개 정도 분점을 낼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는 하루에 2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가수와 병행하다 보니 지쳤다"며 "성격상 모든 걸 혼자 다 해야 하는 강박관념 때문에 그만뒀다"고 했다.
채리나의 사업 실패 경험담은 23일 밤 11시 '웰컴 투 돈월드'에서 방송된다.
[가수 채리나(가운데).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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