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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방송인 손진영이 MBC '일밤'의 새 코너 '진짜 사나이'에 합류한다.
24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진영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다. 예능 고정출연은 처음이지만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진영의 합류로 '진짜 사나이'는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배우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 등 출연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배우 김수로는 출연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진짜 사나이'는 오는 4월 막을 내리는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후속 코너로 스타들이 군 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을 리얼 버라이어티 코너다.
'진짜 사나이'는 6~7명의 출연진을 최종적으로 확정 지은 후 3월 말 경기 고양에 위치한 9사단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인 손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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