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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지현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그녀는 최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설레고 행복한 예비신부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이지현은 수에드블랑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24일 결혼하는 이지현. 사진 = 담다스튜디오(www.damdastudio.com)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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