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일본서 출하된 휴대전화의 업체별 시장점유율에서 1위 차지
민간조사회사 IDC 재팬에 따르면, 2012년 일본에서 출하된 휴대전화의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에서 미국 애플이 23.3%를 기록, 처음으로 연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일본 내 휴대전화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4040만 대로 2008년 이래 4년만에 4000만 대를 넘어섰다.
이 중 스마트폰은 70.5%를 차지해 전년도의 52.8%에 비해 크게 늘어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별로는 애플이 2012년 9월 발매된 'iPhone5' 등의 판매 호조로 2011년도 3위에서 1위로 부상했다. 2위는 후지쓰, 3위는 샤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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