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김경문 감독이 시범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3연승을 마감하며 5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LG와 함께 공동 5위.
경기 후 김 감독은 "시범경기를 잘 마쳐서 다행이다"라며 "시범경기 때 나타난 문제점은 남은 기간에 잘 보완해서 개막전에 나서겠다"고 정규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NC는 자체 청백전 등을 실시한 뒤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망의 1군 공식경기에 참가한다.
[NC 김경문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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