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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전 매니저 '정실장'으로 얼굴을 알린 정석권이 소속 뮤지션인 더 포지션의 홍보에 직접 나섰다.
25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명수 전 매니저 정실장, 명동서 1인 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정석권은 양복차림으로 '봄에게 바라는 것'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피켓을 머리 위로 든 채 인파가 붐비는 명동 한복판에 서 있다. 특히 의문의 피켓을 들고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는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피켓에 적힌 '봄에게 바라는 것'은 정석권이 대표로 있는 정실장@시저스미디어의 소속 뮤지션인 더 포지션의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석권은 더 포지션의 컴백에 발로 뛰며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더 포지션 홍보에 나선 정석권.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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