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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여자친구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애정행각을 벌이며 운전을 한 커플이 화제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는 20일 선전시의 한 산길에서 촬영한 50초 분량의 핸드폰 영상이 게재돼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도로에서 앞서가던 자동차가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에 뒤를 따르던 운전자는 핸드폰을 꺼내들고 촬영을 시작했고, 이 차를 추월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운전석 내부에는 경악할 만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두 젊은 남녀가 달리는 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던 것. 남성 운전자의 무릎 위에는 여성이 올라타 있고 키스를 하는 등, 위험천만한 짓을 벌이고 있었다.
글쓴이는 이 차량이 번호판도 부착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 그 자체였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목숨을 건 애정행각. 사진 = 유쿠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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