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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현정이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현정은 최근 엠넷 음악 토크쇼 ‘비틀즈 코드2’ 녹화에 나와 후배 가수 솔비, 틴탑과 함께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정의 이번 예능 출연은 약 2년만으로 그는 이날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라는 수식어에 맞게 빼어난 몸매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시간을 거스르는 이른바 ‘벤자민 외모’를 선보여 제작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치 90년대 김현정의 전성기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틴탑 엘조는 한편 “몸무게가 49kg이다”라며 “몸 체질이 햄버거 10개를 먹어도 5개만 섭취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정 녹화 분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김현정. 사진 = 엠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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