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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여정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기가 공개된다.
조여정은 최근 MBC '세상의 모든 여행' 팀과 함께 발리 여행을 가졌다.
발리 여행 중 조여정은 우연히 만난 노부부의 초대를 받아 한 마을에 들어섰다. 성대한 파티의 주인공은 바로 태어난 지 42일된 아기였다. 힌두교를 믿는 발리 사람들은 일생동안 많은 의식을 치르는데, 생후 42일이 된 날에 그 첫 번째 의식을 치른다.
이곳에서 의식을 구경하던 조여정은 엄청난 크기의 통돼지 바비큐 중 고기 한 점을 건네받았다. 잠시 후 그 맛에 놀란 조여정은 바비큐를 접시 채 들고 고기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여배우의 품격도, 다이어트도 잊은 채 여행지 발리와 함께 한 조여정의 리얼한 여행기가 공개될 '세상의 모든 여행'은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조여정.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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