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혜수·오지호, 코믹드라마 '직장의신'으로 돌아왔다

시간2013-03-25 17:40:19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가 3년만에 코믹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혜수와 오지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KBS 2TV '추노' 이후 3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돌아온다면 코믹드라마로 돌아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직장의 신' 대본을 보자마자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사실 나는 영화나 드라마 모두 내 기준에 맞게 심도 있는 고민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대본을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대본의 첫번째 장점은 유쾌하다는 점이다. 극 중 미스김은 사실 비현실적인 느낌이 있다. 실제 계약직중에 좋지 않은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드라마는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현실적이고 생존과 밀착해 있어 공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막연히 드라마를 선택하기 전에 만약 다시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밝고 희망찬 드라마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에 완벽하게 걸맞는 작품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촬영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직장의 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전작인 '광고천재 이태백'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그 전에 했던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 좋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더하고 덜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저 좋은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를 멋지게 해내는 게 내가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전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나와 우리 제작진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지호 역시 "나도 재밌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대본을 보자마자 이 역할은 내가 해야겠다는 강한 느낌이 왔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많이 웃겨야겠다는 각오로 이 전에는 70~80% 정도의 코미디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100%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려고 한다. 보시는 분들이 똑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했던 드라마들 모두 센 작품과 붙었다. '해신'과는 1년에 두 번이나 붙었다. 하지만 타 작품에 의해서 우리 작품 시청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코미디가 있는 유쾌한 드라마가 없었던 것 같다. 지금쯤 코미디 드라마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편하고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시청률 20%를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코미디 드라마로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직장의 신'(맨위)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혜수와 오지호.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KBS미디어/MI In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