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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경구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시청률 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9.5%보다 1.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설경구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설경구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설경구의 개인사를 두고 일부 네티즌 사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오는 4월 1일에 설경구 편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1.3%를 기록해 지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9.2%보다 2.1%P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아이돌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스페셜-동물원이 살아있다'는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다큐스페셜-불편한 청춘 대학 5학년'의 시청률 3.7%보다 1.0%P 상승했다.
[배우 설경구.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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