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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배우 한상진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상진은 26일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약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마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상진은 "현종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고 제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제작진 여러분, 함께 출연했던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상진은 지난 해 10월 1일 첫 방송 후 6개월 간 방송된 '마의'에서 임금 현종을 연기했다.
'마의'를 마친 한상진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후속으로 방송 될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합류했다.
[배우 한상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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