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이용대 여자친구' 변수미, 경기장 찾아 '깜짝 응원'
2013-03-27 09:24:51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여자친구 변수미(예명 한수현)가 남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변수미는 지난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변수미는 이날 편한 옷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지만, 수수한 스타일에도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변수미는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신인배우다.
앞서 변수미와 이용대는 지난해 11월 SNS에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변수미. 사진 =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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