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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여행 사진을 묶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정아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가 하면, 노란색 등산복에 초록색 배낭을 매고 길 위를 걷고 있다.
박정아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약 한 달간 평소 희망해 왔던 산티아고 순례길로 도보여행을 떠났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의 장 피드포르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30km의 거리로, 종교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의 의미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박정아. 사진출처 = 박정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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