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일본 오호츠크해 유빙 다이빙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러시아 국경과 맞닿아 있는 우토로 지역의 오호츠크해. 아무르강의 유입과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바다가 얼게 되고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유빙이 떠다닌다. 잊지 못할 유빙 다이빙. 바다의 천사 클리오네를 만나고 시리도록 아름다운 장관을 가슴에 담아 온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송현이 일본 우토로 지역의 오호츠크해에서 능숙한 솜씨로 유빙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송현이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한겨울 유빙 다이빙 멋있어", "미녀 다이버 탄생",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괜히 엄친딸이 아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최송현. 사진출처 = 최송현 미투데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