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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유닛 그룹 제아파이브(시완 동준 형식 케빈 민우)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제아파이브는 27일 첫 유닛 앨범 타이틀곡 '헤어지던 날'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감성적인 영상으로 헤어진 아픔을 씻으려 이별여행을 떠나는 다섯 남자의 여행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제국의아이들이 강력한 전사 이미지를 콘셉트로 여심을 공략했다면 제아파이브는 부드러운 보이프렌드로 모성애를 공략,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에서 제아파이브는 핑크, 옐로우, 그린 등 소년의 감수성을 보여주는 파스텔톤 패션을 선보였으며 쉽고 귀여운 안무로 제국의아이들과 차별을 뒀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속 멤버들은 촬영 내내 빈티지 트럭을 타고, 기타와 드럼을 치는 등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아파이브는 28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유닛 무대에 오른다.
[제아파이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 망고식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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