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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셀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아는 머리를 묶고 머플러를 두른 채 입술을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화장기 없는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이어진 글에서 윤아는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끼게 되어서 그런지 얼른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도 더 많이 듣게.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근황과 함께 셀카를 공개한 윤아. 사진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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