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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요정' 김연아가 28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등장하고 있다.
200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회 이후 4년 만의 우승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이다. 또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이후 3년 만의 왕좌 탈환이다.
김연아는 또한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2014년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을 3장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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