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색다른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두산 베어스는 다음달 2일 잠실 SK전 홈 경기부터 '두산 베어스 여권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급 대상은 두산 어린이·청소년 회원을 비롯한 베어스클럽 대상이다. 대상회원은 1루측에 있는 ‘베어스코너’에서 회원카드를 제시 후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명이다. 여권 발급 후에는 야구장 안내데스크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탬프를 받아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벤트를 주관한 김정균 마케팅팀장은 "이번 두산베어스 여권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팬들께서 야구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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