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전 ‘2013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가 개막했다.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는 14개국 384개의 완성차및 부품, 용품 등 제조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서울 모터쇼는 킨텍스 1,2관에서 열린다. 전시규모는 10만2431㎡ 규모로 조직위가 예상한 참관인원은 120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조직위는 해외 바이어를 1만5천명 유치해 15억불의 수출상담 추진 등을 비롯한 고용과 생산, 관광, 운송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모터쇼에 참가한 모델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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