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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가 진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29일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1년만에 K팝 차트의 정상에 재진입했다. 지난해 4월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버스커버스커는 1년이 흐른 현재도 정상에 랭크되며 다시금 빛을 발했다.
해당 차트의 2위는 다비치의 '거북이'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그리고 하나', 4위는 악동뮤지션의 '크레센도', 5위는 슈프림팀의 '그대로 있어도 돼'가 각각 랭크됐다.
['벚꽃엔딩'으로 1년만에 빌보드 K팝 차트 정상에 오른 버스커버스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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