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살신성인을 몸소 실천한 버스기사의 사연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27일 SBS '8 뉴스'는 지난 24일 중국 저장선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도로를 달리던 버스는 반대편도로에서 사고로 튕겨 나와 운전석 앞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가로등과 충돌했다.
이 버스의 기사는 사고로 비장이 파열되고 기둥 아래에 깔리는 부상을 당했지만, 그 순간에도 침착하게 운전대를 놓지 않고 버스를 갓길에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전화로 사고 상황을 신고하는 침착함까지 보였다. 버스기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26명의 승객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버스기사는 "기어가 맞는 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차를 세워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살신성인을 실천한 버스기사.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